목소리의 형태 리뷰

안녕하세요

놀러오세요! 

블로그의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목소리의 형태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색채가 많이 이쁘죠?

목소리의 형태가 국내에서 상영된지 조금 지났네요

목소리의 형태를 잠깐 느껴보세요

예고편입니다 ㅎㅎ

제가 보고 느낀 목소리의 형태는:




1)무거울 줄 알았다 vs 웃겼다
맨 처음에 등장하는 장애인 여주 때문에 아 이 영화 무거울까?
 걱정했지만 개그 웃음 포인트도 있고 


2) 청소년기 심리묘사가 대단하다
상당히 불안정한 시기의 친구들이 표현하는 마음 내적갈등 상태등을 아주 잘 표현한 작품




3) 작화가 맘에 든다 
작화도 마음에 들었고 (오레모노가타리 작화 같았어요)




4) 몰입도가 높았다 특히 음질이 한 몫
영화를 모든 사람들이 숨죽여서 볼 만큼 아주 몰입도가 높았던 작품
 그리고 중요한 명장면에서 음질도 대단히! 좋았습니다
음질 덕분에 더욱 몰입도가 높았던 것 같았습니다 (구구구구구구구~~하는 그 긴장감 있는 내적으로 갈등하는 것을 음질로 되살려 관람객에게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놓이게끔하는 그런 착각이 들 정도로 아주 좋은 음질과 음질의 떨림이었습니다) 




5) 특이한 표현력
 그리고 특이한 표현력 주인공이 주변을 차츰차츰 조금씩 둘러보게 되는 상황을 표현한 장면이 있는데 마지막에 주변을 다 둘러볼 수 있는 여유와 마음을 되찾았을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 진짜 잘됐다 이제 끝이 겠구나 싶었죠 




6) 부모님
 작품에서 여주와 남주간의 사건이 생기고 그로인해 부모님이 힘든 일을 겪게 됩니다(남주 어머님이 여주 어머님에게 안타까운 일을 당하지만 굳이 표현하지 않는 장면)
마지막엔 양쪽 부모님이 서로 죄송하고 고맙다는 장면이 눈에 밟힙니다




7) 해피엔딩
 아 진짜 그래도 다행히 남주도 여주도 좋은 결말을 봤다 물론 아쉽게도 남주와 여주의 주변 왕따 방관자들은 많이 변하지 않았지만...


제 리뷰는 총 7가지 정도로 요약될 듯 합니다






목소리의 형태를 저는 압구정 CGV에서 봤는데요 
상영관 음질이 너무 좋아서 뿅 가버렸습니다 가.. 가버렷!!

목소리의 형태 특전 굿즈를 주는 지점으로는 아래 사진과 같다고 합니다!! 저는 압구정 cgv를 다녀와는데 특전이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
다시 봐도 좋을 것 같아서 빠른 시일내에 다녀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