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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위하여!/질병

살인진드기가 증상과 예방법,대처법에 대하여

살인진드기가 증상과 예방법,대처법

 

안녕하세요

살인 진드기로 불려지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를 조심합시다.

작은 소참 진드기를 수배합니다.

생긴것은 이렇게 못생기셨습니다

 

 한번 물면 피를 빨아 먹어서 점점 부풀어 오르는 데 떼어 낼때 머리부분부터 떼어내야한다고 합니다.

부디 이런 상황이 안일어나길... 혹시 일어나면 얼른 병원 가시구요..

 

 

 

 

100마리중에 1마리가 질병을 옮기는 진드기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원인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작은 소참진드기를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한바 있습니다.

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증상은 고열,구토,설사,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림프절 종대,오심(구역질이 나는데도 토하지 못하는 증상) 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잠복 기간은 6~14일로 만약에  물렸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3년 5월 부터 현재까지(2014년 3월) 총 420명의 의심환자 신고가 들어왔는데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36명의 확진 판정중 시골 거주자가 26명으로 (74%) 나타났습니다.

시골이라고 해서 많이 물리거나 할것같지만 도시에도 소참진드기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26명의 종사업무를 확인해본바  농업이 19명 임업이 6명, 기타 10명이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확진 환자 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린 환자 35명중  16명이 결국 사망해 45.7%의 치사율을 기록했습니다.

환자들은 모두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였고 피로감(26명, 74.3%), 의식저하(26명, 74.3%), 설사(22명, 62.9%), 식욕저하(21명, 60.0%), 근육통(19명, 54.3%) 순으로 나타났다. 소화기 증상인 설사 또는 구토는 26명(74.3%)에서 발생하였고 림프절 종대는 5명(14.3%)에서 발견되었다. 육안적 혈뇨, 점출혈 등 출혈성 경향은 12명(34.3%)에서 발생하였고 사망군과 생존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주의!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분들이 노년층이라고 하는 데 이는 면연력이 약한 노년층,어르신 분들은 부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살인진드기로 인한 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백신이 없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것인데

질병관리본부는 야외에서 활동할때

1.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

2. 풀밭 위에 눕지 않지

3. 돗자리를 사용하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4. 풀밭에서는 용변을 보지 않기

5. 작업시에는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 신기

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외활동 후 꼭 샤워를 하고 몸 구석구석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진드기 스프레이가 있다고 하는 데 확실하게 효과가 있다는 것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포스팅에서 볼 수 있듯이 집먼지 진드기 퇴치를 목적으로한 천연 계피 스프레이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글의 주제가 살인 진드기에서 집먼지 진드기로 바뀌더군요 ㅡㅡ

그래서 스프레이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별로 효과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먼지 스프레이가 효과가 있는 지 질병관리본부에서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급들기도 합니다.

 

살인 진드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